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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새 학기 안전 나들이’ 운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4.04.01 14:45 수정 2024.04.01 02:45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새 학기 안전 나들이’ 운영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16일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새 학기 안전나들이’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학생들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재난상황에서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보호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했으며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해 또래 친구들과 배려하고 협동하며 치즈피자를 만드는 경험을 쌓았다. 주말체험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치즈에 대해 배우고 피자를 직접 만드는 체험이 새롭고 즐거웠다”고 입을 모았다.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요구를 파악해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호기심과 스트레스 해소 및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말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 지원사업으로 참여를 원하는 부안군 거주 초등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은 전화(☎ 063-580-47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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