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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방정치

기호7번 김종훈 후보(무소속) 지상유세

이석기 기자 입력 2024.03.29 09:51 수정 2024.03.29 09:51

기호7번 김종훈 후보(무소속) 지상유세
 
ⓒ 부안서림신문 
▲1960년 11월 10일생(63세) ▲부안군 백산면 산전길 ▲무직 ▲전북과학대학교(조경전공) 졸업 ▲전)한국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 ▲전)대한적십자사 부안지구 귀농귀촌단위봉사회 회장 ▲재산 1억 6700만원 ▲군 필 ▲납세실적 46만원 존경하는 군산 김제 부안을 유권자 여러분!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게 된 김종훈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노동운동을 해오다 고령화된 농어촌의 절망과 한숨을 희망으로 바꿔 보고자 어머니 품처럼 따뜻한 고향 부안으로 내려와 정착했습니다. 귀농 귀촌인들과 함께 지역사회봉사를 위해 언제나 처음처럼 변하지 않는 진심으로 활동해오고 있는 친근한 농어민과 노동자의 이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또 농어촌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총체적 난국의 어두움 그 자체입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집권여당이나 거대 야당은 당리당략에 빠져 농민과 농촌의 현실에 뒷짐만 지고 지켜보는 그 꼴을 보는것이 너무 힘이 들어 오직 농민 오직 농촌만을 바라보는 진정한 일꾼이 되고자 저 김종훈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군산 김제 부안을 지역구에 출마하였습니다. 농촌이 사라지고 아이의 울음소리가 없어져가는 농촌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거대 야당인 민주당은 무엇을 했습니까? 그토록 조건없이 밀어준 민주당이 이 지역을 위해 해놓은것이 무엇이며 국가 발전에 기여한게 무엇입니까? 공천을 받기위해 당 대표에게 충성 맹세하고 눈치나 보고 경선 승리하면 당선이라고 농촌과 농민은 안중에도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저도 한때는 민주당 파주지역 위원장을 하면서 올바른 정치를 하고자 꿈꾸었는데 지금의 현실은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존경하는 군산 김제 부안을 유권자 여러분! 농촌현장에서 농사꾼으로 직접 체험하면서 바라보는 촌놈 김종훈은 농어촌문제를 끌어안고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 농어촌의 어려움이 있을 때 농어민이 민원을 갖고 찾아올 때 나의 일이라 생각하고 이 한몸 바치겠습니다. 믿음과 신뢰를 주는 국회의원 김종훈이 되겠습니다.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이 아닌 늘 살아 숨쉬는 정치의 초심을 갖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저 김종훈을 도와주십시오. 제가 30여년전 국립공원관리공단 노동조합 위원장에 처음 당선 되었을때 조합원들에게 이렇게 약속했습니다. ‘저는 현장을 중심에 두고 언제나 처음처럼 변하지 않는 조합활동을 하겠습니다’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국의 현장을 누볐습니다. 그 약속을 지켰기 때문에 신뢰속에서 연맹위원장 한국노총 부위원장까지 30년을 해왔습니다. 노동현장에서 한길을 걸어온 것처럼 이제 군산 김제 부안을 위해 한길을 걷겠습니다. 농촌의 위기, 사회적 불평등에 맞선 투쟁이 저 김종훈의 존재 이유입니다. 입만 살아있는 국회의원보다 노동 현장에서부터 행동으로 앞장서 왔던 저 김종훈은 그 어떤 정치세력보다 농촌을 위해 농민을 위해 더 잘할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거대 양당에 주눅 들지않은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김종훈을 도와주십시요. 존경하는 군산 김제 부안 유권자 여러분! 농자천하지대본이라는 말이 있듯이 농업은 천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큰 근본이라는 뜻처럼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세대가 변하고 경제가 발전해도 농업을 포기할수는 없습니다. 국가가 농어촌의 문제를 단순하게 경제적으로만 바라본다면 농어촌의 열악한 현실은 영원할수 밖에 없고 농어촌의 장래는 암담하며 결국 회생 불가능뿐입니다. 이런 답답한 현재의 농어촌이 회생하려면 무엇보다도 국가, 지자체, 농어민 모두가 함께하는 진정성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초고령화와 함께 일손 부족으로 농어업을 기피하는 농어촌의 어려운 현실을 위한 타개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재정지원이 아니라 새로운 농어촌 대책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근본적 대책없이 무분별한 농가 지원보다는 지역농어촌의 자생력을 키우고 인구 유입을 위한 출향민의 귀농 귀촌을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사업과 군산, 김제, 부안을 연계하는 관광벨트를 비롯하여 농촌체험과 농촌사랑을 목적으로 지역사랑 농촌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저의 30년경력의 노동운동의 장점을 살려 1사1촌 자매결연 사업을 활성화시켜 도·농간의 끈끈한 이웃을 맺을 수 있게 하여 이를 통해 상생하는 도농 복합생활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어촌지역의 열악한 의료지원과 법률구조사업, 여성 결혼이민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군산 김제 부안 유권자 여러분! 저는 부안군 백산면 출신으로 촌놈입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고향에 대한 애착과 농어촌에 대한 고충과 애환을 잘 알고 지금도 고향 사람들과 깊이 있는 소통으로 농가의 고충을 속속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농촌 일손의 부족은 익히 알고 있는 서글픈 현실이고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값싼 수입농산물에 농촌의 생산성은 급감하였고 이로인해 젊은 노동력은 찾아보기 힘든 현실입니다. 핍박한 농어촌의 현실에 절망과 탄식 속에 젊은이들은 농어촌을 포기한지 이미 오래이고 문화시설, 의료시설, 교육시설마저 호전될 조짐을 엿볼 수 없는 현실은 폭발적 이농현상에 농어촌에서는 70대가 주축이 된지 이미 오래입니다. 이런 현실을 여당이나 거대 야당은 선거때만 반짝 거릴뿐 진정한 농어민을 위한 정당이 아닙니다. 저 기호 7번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김종훈은 뚝심으로 농어민들의 주름살이 깊게 패이는 것을 수수방관하지 않는 농어촌의 해결사가 되겠습니다. 농어촌과 농민을 위해 저 김종훈이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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