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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 부안군연합회, 제20대 회장·임원 이취임식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4.03.15 10:33 수정 2024.03.15 10:33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부안군연합회, 제20대 회장·임원 이취임식
ⓒ 부안서림신문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부안군연합회 제20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달 29일 부안관광호텔에서 치러졌다.<관련기사- 독자와 만남>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19대 이윤성 회장이 이임하고 제20대 채수택 회장이 취임했다. 이 자리에서 채수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변화하는 농업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농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부안군연합회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며 “새로운 시작을 맞아 회원 간 상호 신뢰와 화합을 통해 더 발전하는 부안군연합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임하는 이윤성 회장은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재임기간 동안 부안군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를 위한 수도권 직거래 판매행사를 여러 차례 추진해 온 인물이다. 또, 이 전 회장은 후계농업경영인이 농업발전의 주역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회원 개개인의 역량 개발에 각별히 헌신해 옴으로써 회원과 각급 단체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으며 차기 전북특별자치도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도 감사직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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