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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은 설 맞이 이웃돕기 2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4.02.21 21:12 수정 2024.02.21 09:12

줄이은 설 맞이 이웃돕기 2
ⓒ 부안서림신문
▲ 부안읍에서 승광사 인쇄소를 운영하는 박승덕‧우광순 부부가 부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읍에서 40년째 인쇄소를 운영하는 이들 부부는 10년 전부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후원에 동참해왔으며, 기탁식 후 부안읍 복지허브화 정기기부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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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옥기) 회원 30여명은 상서면내 32개 경로당에서 ‘설맞이 어르신 간식나눔 행사’를 했다. 상서면 새마을부녀회는 면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준비한 과일과 간식을 나눠주고 노인들의 안부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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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서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영순)가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떡국떡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 상서면봉사회에서 후원한 쌀로 떡국떡 180㎏을 만들어 면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60가구에게 전달하고 설 인사를 나누며 온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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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향우회(회장 이윤복)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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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형아, 민간위원장 정재원)에서는 명절을 맞아 지역내 저소득 아동 및 한부모 가구, 독거노인등 취약계층 등에 총 200㎏의 떡국떡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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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 공공위원장 허용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설명절 행복꾸러미 전달사업을 추진했다. 행복꾸러미는 떡국떡, 소고기, 계란, 과일, 복주머니 등 총 10종(10만원 상당)으로 구성되었으며,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방문하여 명절인사와 함께 꾸러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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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종각)는 동진면내 저소득 독거노인 200세대에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찾아가는 사랑의 떡국세트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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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읍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부안읍 직원들과 익명의 기부자의 후원으로 소외계층 50가구에 ‘따뜻한 한상’을 선물했다. 부안읍 맞춤형복지팀은 기탁받은 쌀 40㎏과 현물기탁금으로 총 50명의 대상자에게 떡국떡, 달걀, 사골육수, 모둠전 등이 담긴 ‘설 명절 꾸러미 선물세트’를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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