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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군수, ‘견인창래’ 군민과의 열린소통대화 성황리 마무리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4.02.08 12:20 수정 2024.02.08 12:20

권익현군수, ‘견인창래’ 군민과의 열린소통대화 성황리 마무리
ⓒ 부안서림신문
권익현 부안군수의 ‘견인창래(堅忍創來) 2024년 군민과의 열린소통대화’ 읍면 순회 방문이 지난달 26일 주산면을 시작으로 지난 5일 위도면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읍면 순회 행사인 권익현 부안군수와 군민 간 소통대화는 먼저 읍면장의 주요 업무계획 발표에 이어 부안군이 동영상을 통해 2023년 주요성과와 2024년 군정구상을 군민이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한편, 이후 자유롭게 개진된 주민 의견에 대해 권 군수가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주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지역발전과 현안사업에 관한 공적 담론의 장이 됐다. 이 자리에서 권 군수는 “바쁘신 중에도 부안군과 읍면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두신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 추진하는 사업들을 성실히 이행하여 군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행사가 마무리된 후에는 권 군수가 직접 경로당과 사업현장 방문을 통해 노인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주민행복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취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한편 읍면 순회 열린소통대화에서의 행사에서는 부안의 인재 양성을 위해 단체들을 물론 향우들의 장학기금 기탁과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이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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