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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복지/환경

줄잇는 설 맞이 이웃돕기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4.01.24 10:34 수정 2024.01.24 10:34

줄잇는 설 맞이 이웃돕기 ▲ 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삼구 위원이 면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해 이웃돕기 쌀 10㎏들이 80포를 주산면에 기탁했다. ▲ 보안면 하입석리 보안교회(담임목사 정진묵)가 “새해를 맞아 여느 때보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라고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보안교회 성도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인 것으로 알려졌다. ▲ 부안군 자연보물어린이집(원장 이연의)이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라면 40상자를 기탁했다. 상자마다 원아의 이름이 적힌 라면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가정에 전달됐다.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100세트(300만원 상당)를 부안군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전북은행의 ‘2024 JB이웃사랑 선물꾸러미 나눔’사업 추진으로 이루어졌으며, 군내 저소득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즉석밥, 떡국, 칫솔 등 10종의 식품 및 잡화를 전북은행 지역사랑 봉사단원들이 직접 선물꾸러미로 만들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국제로타리3670지구 부안지역 4개 로타리 클럽(부안, 변산, 서해, 해당화) 회원 30여명이 에너지 취약계층 4세대에게 연탄 2,000장(가구당 500장)을 전달했다. ▲ (사)꿈드래장애인협회(회장 하태복)가 군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부안군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 협회는 전북에 군산지부를 포함해 10개지부를 가지고 있는 전북 대표 장애인협회로, 꿈드래 작업장과 희망센터를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장애인들의 합동결혼식, 한마음 체육대회 등 장애인들의 권익 증진에 힘쓰고 있는 단체다. ▲ 행안면 소재 ㈜한결전기 김형균 대표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변산면 죽막마을 정상열 이장이 변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면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죽막마을 정상열 이장은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생활불편 해소와 살기 좋은 변산면 환경조성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이웃사랑 나눔을 시작하여 올해로 여섯 번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 백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남회장 이경만, 여회장 정관심) 회원들이 동절기 맞이하여 면내 경로당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떡 나눔 봉사를 펼쳤다. 백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30여명은 면내 52개 경로당에 떡국떡을 직접 전달하고 경로당 노인들의 말벗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진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한기순)가 진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면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라면 23박스(43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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