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행정/단체/기관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4.01.24 10:31 수정 2024.01.24 10:31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 부안서림신문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이 지난 12일 부안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대한노인회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부안지회 임원, 참여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하여 활기가 넘치는 자리가 됐다. 이 자리에서 김성태 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 종식 후 처음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분들을 모시고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뜻깊고 기쁘게 생각하며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두가 정직하고 성실한 사업 참여로 소득을 보전하고 건강을 유지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존경받는 노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사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이 최고의 노인 복지 정책이며 노인일자리 사업이 양적인 성장뿐 아니라 질적인 성장을 이룬 만큼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노인일자리부)는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총 2,182명(공익활동 1,512명, 사회서비스형 350명, 시장형사업단 299명, 고령자친화기업 21명)의 부안군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우수기관에 4년 연속 선정되는 등 타 지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는 은빛 보안면 와동영농사업단(대표 박민자)에서 부안근농인재육성재단에 100만원을 기부, 박수를 받았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