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북·백련어촌계 회관 개소 맞춤형 어업인 생활공간 마련으로 어촌계원 불편 해소 계화면 창북어촌계 회관과 백련어촌계 회관 건립이 완료됨에 따라 각각 준공식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창북어촌계는 그동안 어촌계 회관이 없어 270여명에 달하는 계원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고, 백련어촌계는 기존의 어촌계 회관이 낡고 비좁아 170여명에 달하는 계원들이 소외감을 느껴오던 어촌계원들의 숙원사업 이었다. 이에 지난 2022년도 서해 EEZ 골재채취 공유수면 점사용료 교부사업에 반영되어 본격 추진되었으며 각각 총사업비 1억 7000만원으로, 창북어촌게 회관은 부지 322㎡에 연면적 77㎡ 규모로, 백련어촌계 회관은 부지 208㎡에 연면적 81㎡ 규모로 시설되어 사무실과 회의실, 어업인 휴게공간과 각종 문화활동이 가능한 다목적실 등으로 이용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