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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복지/환경

줄잇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4.01.08 20:57 수정 2024.01.08 08:57

줄잇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백산녹두꽃 백산면 (예비)사회적기업 백산녹두꽃(대표 박천호)에서는 연말을 맞아 백산면 전체 53개마을 경로당마다 떡국떡 5㎏들이와 소고기 1㎏들이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는 백산녹두꽃이 지난해 1월 경제통상진흥원에서 주관한 사회적기업가 초기창업팀에 선정되어 이를 기반으로 녹두꽃 밥상을 운영하고 얻은 수익금을 지역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낭주중학교 낭주중학교 학생들이 모금활동을 통해 모은 이웃돕기 성금 62만7,900원을 군청 사회복지과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낭주중 학생회, 동아리 연합회에서 추운 날씨에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직접 모금활동을 통해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보안면 엄수현 농장760 대표 농장760 엄수현 대표가 연말연시를 맞아 보안면에 떡국떡 100㎏을 기부했다. 이번 나눔은 면내 홀몸노인 및 저소득 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이 가족들과 모여 연말을 보낼 수 없기에 쓸쓸함을 위로해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워터기술 부안권지사 케이워터기술 부안권지사(지사장 허민)가 군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참풍부안 한돈영농조합법인 참풍부안 한돈영농조합법인(대표 최진광)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부안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최진광 대표는 개인적으로 200만원을 추가로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변산교회 변산교회(목사 최기훈)가 면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을 위해 잡곡 100세트를 기탁했다. 변산교회는 면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매년 성품 후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있다.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노시정 위원장)에서는 줄포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겨울용 패딩과 후드 각각 7벌(15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형편에 따라 브랜드와 옷값 차이로 저소득층 학생들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는데 주목하고 겨울용 단체복을 지원했다. ▲상서면 김창호씨 상서면에 거주하는 김창호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김 씨는 상서면 청림리 유동마을에 거주하면서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상서면 분회장을 맡고 있으며, 방과후 학교 안전 지킴이 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위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은진)는 홀몸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140세대를 대상으로 농협 상품권 5만원권(7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동절기 불우이웃돕기 복지허브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위도면 이장단협의회, 위도면 착한가게, 한국해상풍력(주)에서 지정기탁하여 위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분 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청림조경건설 최용훈 대표 청림조경건설 최용훈 대표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써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변산면에 기탁했다. 평소 인재양성에 관심을 가지며 수년째 부안군에 장학금 기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지역주민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서도 써달라며 선뜻 나눔에 동참하며 지역내 기부천사로서의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쌀전업농 부안군연합회 사)쌀전업농 부안군연합회(회장 이호석)가 부안군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10㎏들이 쌀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쌀전업농 부안군연합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연말이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부안읍 안경나라 부안읍에 위치한 안경나라 안경원(대표 황병선)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부안군 안경나라 안경원은 부안군 드림스타트와의 협업을 통해 경제적 환경적 문제로 시력교정이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안경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부안읍이장협의회 부안읍 이장협의회(회장 김종만)가 부안읍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떡 50㎏과 달걀, 사골육수 등 60만원 상당의 물품을 부안읍에 후원했다. ▲진성마을 김미자 이장 진성마을 김미자 이장은 직접 담근 김장 20통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부안읍에 기탁했다.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안일동)가 상서면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150세대에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 떡을 전달했다.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행사는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매년 진행하는 사업으로, 각 위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기부한 쌀 170㎏을 가래떡으로 만들어 소분하고 계란(10구)과 조미김으로 구성된 꾸러미로 제작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했다. ▲주산초 학생들 주산면은 주산초등학교 학생들은 면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이웃돕기 성금 6만 2500원을 주산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여 기탁했다. 주산초 학생들은 평소 잘 쓰지 않는 물품을 모아 판매하는 알뜰장터행사를 직접 기획‧진행해 얻어진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했다. ▲행안면 적십자봉사회 행안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홍우)가 면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떡국떡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20여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쌀과 기부금으로 떡국떡과 계란(10구)을 준비해 정성들여 꾸러미를 만들어, 면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100여 세대에 회원들이 직접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전달했다. ▲라온어린이집 라온어린이집이 부안군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드림스타트에 기탁했다. 라온어린이집은 2020년에 개원하여 현재 46명의 원아가 이용하고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지난해 어린이집에서 주최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하자는 학부모 운영위원회의 의견에 따라 드림스타트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 ▲부안읍 주민자치위원회 부안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재희)가 부안읍지역 청소년에게 성적우수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중학교를 졸업하는 A학생이 어려운 형편인 가운데도 성적이 우수하고 성실한 학교생활로 모범이 되고 있어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됐다.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창조, 김정)가 부안읍사랑기부나눔냉장고사업의 정기기부를 약속한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로타리(회장 최원제), 부안서해로타리(회장 신용록)와 기부협약을 체결했다. 기부협약을 통해 부안로타리와 서해로타리에서는 나눔냉장고 운영에 필요한 현금 50만원씩을 기부, 새해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여 주위에 따뜻함을 전해 주고 있다. ▲부안경찰 부안경찰서(서장 박성수) 여성청소년계는, 학교전담경찰관(SPO) 활동을 통해 발굴하거나 유관기관을 통해 추천받은 청소년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과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부안우체국 부안우체국(국장 임선옥)이 전 직원들의 성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부안군에 불우이웃돕기 기탁금 100만원을 전달함과 동시에 홀몸노인, 장애아동가정 등 총 10가구에게 쌀․건강음료․화장지․세제 등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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