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이어져
▲원명에스티에스 장성현 대표
원명에스티에스(주) 장성현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백산면 출신인 장 대표는 경기도 화성 소재 스텐레스 원자재, 가공, 설계, 제작 유통 전문업체인 원명에스티에스(주)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인이다. 현재 SK hynix 협력업체로 ONE-Stop Service를 실현하며 고객만족을 우선하는 철강 전문 기업이며 ESG 대응 전략을 매칭하여 사회적 책임에도 노력을 쏟고 있다.
▲부안출신 ‘BWF 올해의 선수’ 서승재 선수
세계배드민턴연맹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서승재 선수가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행안면에서 태어난 서승재 선수는 주니어 시절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던 선수다.
▲부안군체육회장-무주군체육회장
부안군 체육회 전동일 회장과 무주군 체육회 송재호 회장이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상호 상생발전을 위해 각각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부안군 체육회 전동일 회장이 순수민간단체인 부안군고향사랑추진협의회 구성과 함께 활발히 활동을 전개하면서 무주와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기부를 제안하며 이뤄졌다.
▲계화농협-정읍시 샘골농협
계화농협과 정읍샘골농협 임직원들이 부안군과 정읍시에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상호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두 지역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두 농협 임직원들은 각자 10만원씩 모아 300만원을 기부했으며,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지역 농특산물도 서로 홍보해 주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