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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이웃사랑·가족사랑 한마음 결의대회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3.12.24 13:54 수정 2023.12.24 01:54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나라사랑·이웃사랑·가족사랑 한마음 결의대회
ⓒ 부안서림신문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회장 이은기)의 2023년 나라사랑·이웃사랑·가족사랑 한마음 결의대회가 지난 13일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노벨 변산에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회원들에게 바르게살기운동 금장을 수여하고 유공 회원에게는 공로패와 표창 등이 수여됐다.  이 자리에서 이은기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늘 묵묵히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화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권익현 군수는 “공존과 상생의 부안군을 위하여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회원 여러분이 있기에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이 더욱 기대되며, 앞으로도 국민 대통합의 미래 100년 지속할 수 있는 부안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지난 1989년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창설 이후 읍면마다 지회가 설립돼 전국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부안군협의회는 선진 한국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읍면 주민들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공동운명체로서의 화합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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