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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이어져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3.12.24 13:38 수정 2023.12.24 01:38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이어져 ▲부안읍 곡식플러스 영농조합법인(대표 최원제)이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곡식플러스 영농조합법인은 농민들의 곡물을 직접 수매해 70여가지 이상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로, 2016년부터 매월(CMS) 장학사업에 후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번 후원도 함께 했다. ▲(사)변산지역발전협의회(회장 김안석)도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변산지역발전협의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해양정화 활동 및 면내 이웃돕기,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오고 있다. ▲동진면 김재술 씨가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재술 씨는 매창 전국휘호대회에서 수상을 하는 등 작가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가운데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1,000만원을 목표로 장학금 기탁도 매년 실천해 오고 있다. ▲하이영농조합(대표 송영학)도 근농인재육성재단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하이영농조합법인은 이달 초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한 우수 국산 콩 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수상금 전액을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쾌척했다. ▲백련초등학교(교장 김중숙) 학생들이 교내 체험농장에서 키운 닭을 통해 얻은 계란을 판매하고, 연말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63만 7000원을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백련초등학교는 내년부터 하서면의 백련·장신·하서초등학교 3곳을 하나로 통합하여 운영될 계획으로 이번 기탁이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수 있겠다. ▲부안119구급방제단(대표 조철완)이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드론을 활용한 방제를 시작하여 청년 농업인들이 드론 방제팀‘부안119구급방제단’을 조직해 방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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