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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잇는 고향사랑기부금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3.12.24 13:38 수정 2023.12.24 01:38

▲재인천부안군민회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재인천부안군민회 김정암 회장 500만원과 인천 계양갑 유동수 국회의원 300만원, 한림병원 이정희 이사장 300만원 등 회원들이 뜻을 모은 모금액 총 1,620만원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씨엔테크 김철수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하서면 출신인 김철수 대표는 하서중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현재는 경기도에서 방산, 안테나, 로봇정밀 부품등을 생산하는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재경부안고총동문회 지정호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읍 봉덕리 출신인 지정호 회장은 부안초등학교, 부안고등학교, 전북대를 졸업하였으며 현재는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공동대표, 부안고등학교 재경 총동문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안군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종석씨가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을 기탁했다. 행안면 출신인 김종석 씨는 2018년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돼 연예활동을 하면서 고향인 부안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매월 장학금 기탁과 함께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 하는 등 고향 부안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들어내고 있다. ▲부안군 자치단체노조와 완주군 공무직노조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상호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각각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부안군 자치단체노동조합과 완주군 공무직노동조합이 시군간 협력을 통해 대내·외에 지역의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함께 응원함으로써 자율적인 기부문화 확산 및 지역 상생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명에스티에스(주) 장성현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백산면 출신인 장성현 대표는 경기도 화성 소재 스텐레스 원자재, 가공, 설계, 제작 유통 전문업체인 원명에스티에스(주)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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