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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지체장애인의 날, 한마음 체육대회 마련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3.12.15 13:36 수정 2023.12.15 01:36

부안군지체장애인의 날, 한마음 체육대회 마련
ⓒ 부안서림신문
전북지체장애인협회부안군지회(지회장 이준홍)는 지난 1일 반다비체육관에서 2023년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마련했다. 지체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사회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이번 기념행사에는 이정석 부군수, 김광수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수여, 축사, 체육활동과 예술활동 등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준홍 지회장은 “2023년 지체장애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체장애인들은 물론 부안군 모든 장애인의 권익증진을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플란트치과 이상우 원장과 한국예술인협회 부안지회 이미라씨가 평소 지체장애인 복지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부안군수 표창패를 수여 받았으며, 3명의 유공자에게 국회의원 표창과 부안군의회 의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부안군장애인체육회의 진행에 따라 좌식배구, 플로어 컬링 경기를 치렀으며 한국예술인협회 부안지회의 진행으로 노래자랑 및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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