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 및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
‘친구사랑 IN, 학교폭력 OUT!’ 행복한 학교 만들기 위한 동참 분위기 조성
‘학교전담경찰관(SPO)-117’ 신고 창구와 횡단보도를 건너는 안전수칙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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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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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박성수) 여성청소년계와 교통관리계는 지난 4일 부안동초등학교 정문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직원·학부모회,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여성청소년계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친구 사랑하기, 행복한 학교 만들기’ 메시지와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교통관리계와 모범운전자회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차량 통제·관리에 주력했다.
또한, 하교 시간 이후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비행행위가 우려되는 PC방과 공원 등을 중심으로 가시적 순찰과 편의점 및 숙박업소 업주와 종업원을 대상으로 신분증 확인이 철저하게 이루어지도록 당부하는 등 청소년보호법 주요 위반 사례를 홍보할 계획이다.
박성수 부안경찰서장은 “친구 사랑 IN, 학교폭력 OUT,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청소년 유관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