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앞둔 이웃돕기 칭송자자 ▲줄포면 적십자회(회장 박노자)는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김장 170포기를 담가 면내 마을 경로당은 물론 홀몸노인들과 어려운 이웃등에 전달하는 ‘사랑의 온정 나눔행사’를 마련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응표)는 부안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부안읍 사랑기부 나눔냉장고’에 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품을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상서면분회(회장 백종년)는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홀몸 남자노인 60여 세대에 손수 담근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부안군에서 익명의 기부자가 성적 우수 학생 가정에 가전제품을 기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부안남초등학교 늘푸른학부모회(회장 채우리)가 부안군청을 방문해 사랑나눔 바자회로 얻어진 수익금50만원을 기탁했다.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과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영남)이 지역 내 경로당 및 소외계층과 고령 조합원에게 2,0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소노벨 변산(구. 변산대명리조트)이 저소득 홀몸노인과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해 달라며 변산면에 10㎏들이 김장 50통과 이불 10세트를 기탁했다. ▲행안면초등학교 학생들이 행안면사무소를 방문해 나눔장터를 열어 얻어진 수익금 29만1,9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부안 솔나무떡집(대표 고찬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부안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연말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방한키트 50세트(250만원 상당)를 부안군에 전달했다. ▲황토마을 한연수 대표가 깐마늘 200㎏(160만원 상당)을 군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부안군에 기탁했다. ▲도청수산(대표 김양조)이 연말을 맞아 군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0상자(1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부안실버복지관(관장 박준성)은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국민드림마차(복지차량) 지원사업’에 선정돼 승합차를 지원받았다. ▲보안면 의용소방대(대장 권병선)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느 때보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면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읍 명품해장국(대표 김희권)이 홀몸노인 20여명을 초청, 정성 가득한 점심을 대접해 칭송이 자자하다. ▲부안읍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아리울 떡공방(대표 윤현식)이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에 노인들을 위한 빵을 기부하고 있어 칭송이 자자하다. ▲대한불교 조계종 개암사(주지 종고스님)에서 연말을 맞아 군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100상자(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하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고평심)에서는 김장이 어려운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1,0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부안읍 주민들인 봉서마을 강명례 씨와 모산마을 전삼례 씨가 직접 담근 김치 10㎏ 10상자를 부안읍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하는 이웃돕기를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