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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수질환경보전회 및 합동 환경정화행사 개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3.11.09 15:39 수정 2023.11.09 03:39

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수질환경보전회 및 합동 환경정화행사 개최
ⓒ 부안서림신문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응표)가 지난 6일 상서면 사산저수지에서 2023년 하반기 수질환경조전회 및 합동 환경정화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환경정화 행사는 지역주민의 환경의식 수준 향상으로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에 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수질관리 및 개선과 맑고 깨끗한 농업용수 관리를 위해 부안군청과 상서행복복지센터, 도의원, 지역주민 및 내수면어업인,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 자리에서 김승표 지사장은 소통과 협력을 통한 “맑고 깨끗한 농업용수 수질보전과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 및 수질환경보전회 운영과 지역주민이 더불어 참여하고 지속가능한 수질보전을 위해 거버넌스 운영 활성화와 주민참여 수질관리 확산 등 다가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지역주민도 수질보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질환경보전회와 합동환경정화행사는 우리 부안지역 농업용 저수지의 수질 및 환경보전을 주제로 이해관계자가 함께 발전적 협력관계 유지와 지속 가능하고 청정 농업용수 수질보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거버넌스 참여기관별 역할 분담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등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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