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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교육지원청, 영재창의캠프 운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3.11.09 15:07 수정 2023.11.09 03:07

부안교육지원청, 영재창의캠프 운영 12월 영재선발을 위한 예비영재 재능계발 프로그램, 꿈꾸는 영재들의 축제 한마당 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감 장기선)은 지난 4일 영재수업 체험 기회 제공으로 예비 영재학생을 발굴하기 위한 2023영재창의캠프를 운영했다. 영재창의캠프는 영재교육원의 영재교육프로그램 맛보기 체험행사로 수학, 과학, 발명․정보, 영어 4가지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영재교육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참여하여 영재교육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재능계발 프로그램이다. 이날 초등 3~6학년 학생 60명은 수학, 과학, 발명․정보, 영어 등 4가지 분야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진후, 7일부터 접수하는 2024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에 응시할 수 있다. 장기선 교육장은 “부안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개발하고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영재성을 가진 학생들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수준높은 영재교육원 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2024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안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영재성을 발굴하고 내실있는 영재교육을 위해 부안영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규과정 외 외부 체험학습과 자체 발표회, 영재창의적산출물발표대회 등을 운영해 영재학생들의 다양한 재능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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