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사회/복지/환경

부안자봉-전기안전공사, 행안면 이동세탁차량 뽀송이 운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3.10.25 12:08 수정 2023.10.25 12:08

부안자봉-전기안전공사, 행안면 이동세탁차량 뽀송이 운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지사장 정용욱)가 부안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19일 행안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행복을 전하는 이동세탁차량 뽀송이를 운영했다. 이날 부안군을 찾은 정용욱 지사장은 “앞으로도 작은 힘이지만 자주 보태어 세탁 서비스를 제공받는 수혜 계층에게 큰 만족을 드리고싶다”고 말했다. 이에 부안군자원봉사센터 김영배 센터장은 “늘 센터의 크고 작은 일에 관심을 가지고, 뽀송이 운영을 위해 세탁세제도 지원해 주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로 두 기관이 상생발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는 정읍시 신정동에 있으며, 전문성과 책임감, 혁신 및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에너지 안전을 이끄는 공기업으로서 지난 6월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지역 내 자원봉사 영역확장 및 건강한 지역사회 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이에앞서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과 17일 백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이불세탁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부안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해 구입한 대형세탁차를 통해 세탁하지 못한 소외계층의 이불을 모아 세탁서비스를 제공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