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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우체국 추석을 앞두고 수해주민에게 행복나눔 실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3.10.09 07:17 수정 2023.10.09 07:17

부안우체국 추석을 앞두고 수해주민에게 행복나눔 실천 지난여름 집중호우 손해를 입은 취약계층에 일상 회복 생필품 전달 부안우체국(국장 임선옥)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여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손해를 입은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했다. 지난여름 부안군은 시간당 강수량이 최대 2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농경지 침수와 도로 유실, 토사유출 등 각종 피해가 잇따랐다. 특히, 전례 없는 집중호우로 주택 25채가 침수되어 수재민이 발생, 이들 중 기초생활수급자 같은 취약층은 아직도 일상 회복이 진행 중이다. 이에 부안우체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과 함께 일상 회복이 진행 중인 수재민들을 방문하여 깊은 위로와 더불어 천년의 솜씨 햅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임선옥 부안우체국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층 및 각종 재난·재해로 우체국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현장을 찾아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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