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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3.09.13 19:58 수정 2023.09.13 07:58

부안소방서가 추석 연휴 대비 화재 예방 안전관리를 위해 부안군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있다. 부안소방서는 화재위험요인 제거 기간으로 정하고 연휴 기간 증가하는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부안 터미널, 격포 여객선터미널에 대한 화재안전조사와 가족 단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안 마실영화관 등 군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화재안전조사 내용은 ▲소방시설 전원 차단 및 폐쇄 등 위반사항 확인 ▲비상구 폐쇄 ‧ 잠금 행위, 피난계단 ‧ 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소방시설 및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적정 여부 확인 등이다. 부안소방서는 “추석 연휴 기간엔 평상시보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더 자주 발생하므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추석 대비 화재안전조사를 통하여 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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