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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박2일 여름 힐링캠프 운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3.08.23 19:51 수정 2023.08.23 07:51

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박2일 여름 힐링캠프 운영 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울 일대에서 ‘1박2일 여름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이날 캠프는 코로나19와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교우관계를 개선하며 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기획됐다. 1일차는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롯데월드를 방문, 참여 청소년들에게 즐거움뿐만 아니라 친구와 공동체의 소중함을 깨닫게 했으며, 2일차는 서울 나들이에 필수코스인 남산케이블카에 탑승하여 창밖으로 서울도시 전경과 명소인 N서울타워를 구경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여름 캠프를 통해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흥미를 향상시키고 문제해결 능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참여를 원하는 부안군 거주 초등 4학년 ~ 중 3학년 청소년은 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580-47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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