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행정/단체/기관

부안경찰서, 흉기 난동 대응 TF팀 구성 및 특별 치안 활동 전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3.08.23 19:48 수정 2023.08.23 07:48

부안경찰서, 흉기 난동 대응 TF팀 구성 및 특별 치안 활동 전개 부안경찰(서장 박성수)은 지난 14일 청사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범죄 대응을 위한 ‘특별 치안 활동’ TF팀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최근 흉기 난동으로 인한 국민 불안과 모방범죄로, 지난 4일 경찰청에서 특별 치안 활동을 선포한것과 관련, 부안경찰 전 기능이 역량을 다해 국민 불안을 조기에 해소하고 흉기 난동자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기 위해 각 기능별 세부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박성수 서장은 “새만금 잼버리 행사로 직원들이 노고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흉기 난동 관련 상황은 경찰의 엄정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국민이 평온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특별 치안 활동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특별 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부안경찰 · 부안군자율방범연합대 · 시민경찰연합회 등 방범 협력단체(총 564명)는 지난 11일부터 매일 20:00~22:00(2시간) 동안 부안 시외버스 터미널·여성 안심 귀갓길 등 범죄취약지역 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