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유권자연맹 부안지부,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한국여성유권자 전북연맹 부안지부(회장 임화경)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74만원을 기탁했다. 임화경 회장은 “지난달 8일, 물의거리에서 회원들과 함께 아나바다 행사를 마련해 얻어진 수익금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번 기탁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여성유권자 전북연맹 부안지부는 여성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정치참여 확대, 성인지적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통하여 참된 민주주의와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