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향우소식

이원종 재경부안군향우회장, 장애인·홀몸노인 여름철 보양식 전달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3.08.09 20:27 수정 2023.08.09 08:27

이원종 재경부안군향우회장, 장애인·홀몸노인 여름철 보양식 전달
ⓒ 부안서림신문
재경부안군향우회 이원종 회장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둔 지난달말 전북지체장애인협회 부안군지회의 장애인 50세대와 군내 홀몸노인 65세대에 사랑과 정성이 담긴 추어탕 230개를 전달했다. 연일 계속되는 비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이하여 장애인 또는 홀몸노인 세대가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진행된 이번 보양식 나눔에서 재경부안군향우회 이원종 회장은 “고향을 생각하면 어머니의 품같이 늘 포근하고, 따뜻하다”며 “내 마음의 안식처인 고향을 위하여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펼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하여 지역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원종 회장은 지난 4월 부안군을 방문하여 장애 및 다문화, 조손가정의 학생들에게 고항사랑 장학금 400만원을 기탁하여 자라나는 지역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이어 이 회장은 지난 5월에는 부안마실축제장을 찾아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지속 가능한 부안을 위하여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 하는 등 고향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펼쳐 보였다. 뿐만아니라 이 회장은 재경부안군향우회 임원들과 함께 새만금잼버리 현장에에서 지난 1일부터 퇴영하는 날까지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얼음병물을 무료로 나눠주는 봉사를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