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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로타리클럽, 집중호우 피해주민·취약계층 쌀 600㎏ 진서면 기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3.08.09 20:12 수정 2023.08.09 08:12

부안로타리클럽, 집중호우 피해주민·취약계층 쌀 600㎏ 진서면 기탁
ⓒ 부안서림신문
부안로타리클럽(회장 최원재)이 지난달 26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진서면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 60포와 화장지 등을 진서면에 기탁했다. 이자리에서 최원재 회장은 “최근 지속된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진곤 진서면장은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물품은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진서면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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