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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부안지회, 복지사각지대 노인 반찬 나눔 봉사 전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3.07.24 19:50 수정 2023.07.24 07:50

자유총연맹 부안지회, 복지사각지대 노인 반찬 나눔 봉사 전개
ⓒ 부안서림신문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회장 강종복)는 지난 17일 회원 20여 명이 모여 복지사각지대 노인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며칠째 비가 계속 내리는 가운데 우리 이웃들의 안부를 걱정하며 돼지주물럭을 만들어 60여 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회원들은 “연일 계속되는 비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오늘의 반찬 나눔 봉사가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종복 지회장은 “늘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의 이웃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우리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앞서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는 지난 7일과 13일에도 두 차례에 걸쳐 소외계층 노인댁을 방문하여 생활필수품 나눔 봉사 및 가사 점검 활동을 펼쳤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국민운동단체로 ‘더불어 사는 사회’와 ‘하나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불우이웃과 북한이탈주민 등 소외계층 돕기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한반도 숲 가꾸기 등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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