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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KBS 전국노래자랑-부안군편’ 성황리 개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3.06.28 19:13 수정 2023.06.28 07:13

부안군, ‘KBS 전국노래자랑-부안군편’ 성황리 개최 24일 부안 해뜰마루 공개 녹화…3000여명 찾아 큰 인기
ⓒ 부안서림신문
국내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부안군편’ 공개 녹화가 지난 24일 부안읍 해뜰마루 특설무대에서 관람객 3000여명의 뜨거운 성원 속에 진행됐다. 부안군에서 전국노래자랑이 개최된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8년 만이다. 이날 공개 녹화는 예심에 참가한 200여팀 중 최종 선발된 16팀이 출연해 자신들의 끼와 흥, 열정을 마음껏 펼쳤다.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으로 구성된 16팀은 치열한 예심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만큼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으로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등 부안의 장점을 소개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일요일의 막내딸’ MC 김신영의 재치 있는 사회와 김성환, 현숙, 박현빈, 신승태, 배진아의 축하 무대가 더해져 흥겨운 무대가 펼쳐졌으며 관람객들은 우렁찬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본방송은 오는 7월 30일 일요일 낮 12시 10분 KBS-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수상자는 본 프로그램에서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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