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 새마을부녀회, 수익금 100만원 장학금 기탁 부안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명례)가 마실축제 기간동안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 수익금 100만원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강명례 회장은 “비록 3일동안 비가 오는 바람에 더 좋은 환경에서 음식을 제공하기 어려웠지만 우리 회원들은 부스를 찾아오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부안의 맛을 보여주기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제공했다”며 “어렵게 얻은 수익금이지만 좋은 일에 사용하자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부안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