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재경부안군향우회 회장,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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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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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안군향우회 이원종 회장이 지난 4일 부안마실축제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과 집행부 임원진들의 200만원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동참했다.
이 회장은 재경부안군향우회 26대 회장으로 올해 1월 취임하였으며,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움을 모토로 보다 나은 친환경 주거문화와 난방문화를 선도하는 ㈜화롯불벽난로의 대표이기도 하다.
특히 재경부안군향우회 집행부 임원진들이 제10회 부안마실축제를 찾아 고향사랑의 작은 불씨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200만원을 기부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 회장은 “내 몸은 타지에 있지만, 고향인 부안을 생각하지 않는 날이 없었다”며 “많은 부안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꼭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 출신 향우들의 뜨거운 애향심 덕분에 고향사랑기부제가 순조롭게 정착되고 있다”며 “뜨거운 고향기부 열기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고향발전에 지속적인 힘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