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노인회,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우수 지회 선정
|
|
|
ⓒ 부안서림신문 |
|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가 지난달 대한노인회 중앙회로부터 2022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우수 지회로 선정되어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의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노인자원봉사는 노인의 경륜을 사회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를 활성화하여 노인의 적극적 사회참여 기회확대 및 지혜로운 노인상을 제시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2022년 부안군지회는 교통안전지도, 독거노인 집안 정리 및 텃밭 정리, 마을 가꾸기, 요양원이나 노인보호주간센터에 방문하여 오카리나 공연, 색소폰 공연 등을 실시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을 인정받아 부안군노인회가 노인자원봉사 우수지회로 선정된 가운데 지난 10일 제44회 부안군지회 정기총회때 전북연합회 김두봉 회장으로부터 표창패를 전달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성태 지회장은 “노인자원봉사 우수지회로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열심히 활동해 준 6개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회장은 “나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아름다운 봉사를 펼쳐준 봉사단원들은 존경받아 마땅하며, 덕분에 자랑스런 노인으로 거듭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범을 보이는 노인회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