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서면, 제3기 마을희망지기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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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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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면(면장 허미순)은 지난 10일 지역사회 인적자원망 구축을 위해 마을희망지기 58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58명의 상서면 마을희망지기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마을사정을 잘 아는 이장·부녀회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되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찾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복지가각지대 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허미순 상서면장은 “상서면 마을희망지기 위촉으로 인적안정망을 더욱 견고히 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서면의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목표로 이웃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