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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안군향우회, 제45차 정기총회와 제 26대 이원종 신임회장 출범, 24일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3.03.10 20:58 수정 2023.03.10 08:58

재경부안군향우회, 제45차 정기총회와 제 26대 이원종 신임회장 출범, 24일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정기총회 개최 “고향사랑 향우사랑으로 하나되는 부안군향우회를 만들겠다”
ⓒ 부안서림신문
1976년 창립돼 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재경부안군향우회 제26대 집행부가 오는 24일 공식 출범한다. 재경부안군향우회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로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이임 하종대 회장과 취임 이원종 회장의 향우회장 이 취임식 및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에앞서 신임 이원종 회장은 “수많은 선배들께서 발전시켜 오신 재경부안군향우회의 회장이라는 중요한 자리에 취임 하게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재경부안군향우회의 선후배들의 단합과 화합 그리고 선후배들이 신뢰하는 향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전통과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 않는 것처럼 재경부안군향우회 창립 47년의 세월을 바탕으로 부안인들이 모두 함께하는 화합의 장인 명불허전 부안군향우회로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공식 인준을 받아 내년 12월 31일까지 향우회장으로서의 활동을 하게 될 이원종 회장은 재경부안읍향우회 회장이며, 대한민국 대표 벽난로인 ‘화롯불벽난로’ 대표이다. 한편 재경부안군향우회 새로운 사무총장에는 서홍석 전 관악구의원이 임명됐다. 이 취임식과 정기총회 준비에 바쁜시간을 보내고 있는 서홍석 사무총장은 “고향사랑 향우사랑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해 보이며, “재경부안군향우회를 통해 부안인의 소통창구가 되는 자랑스러운 향우회로 발전시키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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