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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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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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회장 이은기)는 지난 3일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사업 추진계획 및 이사 선임의 건에 대하여 논의하는 2023년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은기 회장은 “오랜만에 회원 여러분을 한자리에서 뵐 수 있어 참 기쁘다”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진실과 질서, 화합이라는 3대 이념으로 더불어 잘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가꾸기 위해 많은 봉사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회원들은 입을 모아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비대면 활동으로 많은 봉사를 할 수 없어서 안타까운 적도 많았는데, 이제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다양한 대면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참 기쁘다”며, “2023년을 맞이하여 더 많은 만남의 기회를 통해 소통하며 화합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지회의 면모를 보여주자”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지난 1989년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창설 이후 각 읍면마다 지회가 설립돼 전국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펼치고 있다.
부안군협의회는 선진 한국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읍면 주민들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공동운명체로서의 화합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며, 그 대표적 활동으로는 코로나19 방역 물품 나눔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 활동, 바다 정화 봉사활동 등 국토대청결운동, 명절맞이 교통질서 캠페인과 장학금 및 발전기금 기탁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및 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