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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3.02.24 12:04 수정 2023.02.24 12:04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0일 복지허브화 CMS 정기 후원에 동참한 설렘헤어, 바다와 어부의 만남, 변산 자율방범대, 변산 남성의용소방대, 지동주유소, 산고을가든, 코지캐빈펜션, CU 부안변산점, 새군산식당, 산호초횟집, 춘향골, 궁항신용횟집, 영광식당, 대신수산, 대신수산횟집식당, CU 변산해수욕장점 16곳의 사업장에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식당, 주유소, 펜션,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할 것 없이 선한 영향력 행사를 위해 업종의 경계를 떠난 여러 사업체의 착한가게 가입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변산에 따뜻한 온기의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정기기탁제도로, 착한가게를 통해 기부된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 지원, 생활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 허진상 변산면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업주 및 대표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모두 손을 걷고 진정한 상생을 향한 꿈을 키우는 활동에 동참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사각지대해소와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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