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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농협조합장선거

이석기 기자 입력 2023.02.08 22:11 수정 2023.02.08 10:43

부안읍 2,300여명과 주산면 920여명, 백산면 1,050여명, 동진면 1,230여명 등 조합원 5,500여명을 두고 있는 부안군내 최대 단위농협인 부안농협은 김원철 현 조합장의 7선 도전에 전창재씨(소견문 미제출)가 출마를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조합원들 사이에 전해지고 있다. <부안농업협동조합> 김원철(71)
ⓒ 부안서림신문
현)부안농업협동조합장 현)농협중앙회 수석이사 현)전라북도 조합운영협의회 위원장 전)농협미곡종합처리장운영 전국협의회 회장 대한민국 철탑산업훈장 수상 존경하는 부안농협 조합원 여러분! 저는 조합원이 농협의 주인이라는 의식으로 달려왔습니다. 4개 읍면 조합을 합병하여 전국의 성공사례로 벤치마킹! 전북의 농협을 대표하는 농협중앙회 수석이사로 선출!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조합원님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쓸 만한 조합장을 키웠다는 자부심을 안겨드리겠습니다. 부안농협의 할 일은 제대로, 농협중앙회에서 할 말은 똑바로, 그동안 조합원님께 받은 은혜를 조합원님께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창립50주년 부안농협은, 100주년을 향한 새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농업인이 존경받고, 조합원이 대우받는, 자랑스러운 부안농협으로 농협중앙회에서 쌓아온 인맥과 역량을 오롯이 쏟아 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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