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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복지/환경

줄잇는 설명절 이웃돕기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3.01.19 17:20 수정 2023.01.19 05:20

줄잇는 설명절 이웃돕기>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으로 따뜻힌 명절 되세요” 부안 화평교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 부안서림신문
부안 화평교회(목사 이석기)는 부안군청을 방문해 동절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부안읍에 위치한 화평교회는 대형 교회는 아니지만 정덕순 사모를 중심으로 예수의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는 교회로 알려져 있다. 동진면 최중열 이장,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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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면 당상마을 최중열 이장이 부안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최중열 이장은 동진면 당상리 당상마을에서 지난 2018년 이장 취임 이후 매년 일정 금액을 기탁하고 있으며, 2017년 효열부문 부안군민대상 수상, 2022년에는 전북공동모금회 선정 희망2022 나눔캠페인 유공 도의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백산면새마을부녀회,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백산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정관심)는 회원들과 함께 새해맞이 떡국 떡 210㎏을 52개 마을 경로당에 방문하여 전달하며, 지역 주민과 온기를 나눴다. 백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 김치 나눔 활동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추진하며 여러 단체의 귀감이 되고있다. 주산교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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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교회(목사 배현수)는 주산면(면장 정춘수)사무소를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동절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주산교회는 매해 명절마다 백미와 성금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도 꾸준히 사회의 약자와 홀몸노인들을 돌보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있다. 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듬뿍 돼지불고기 나눔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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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성철)는 돼지고기 주물럭 100㎏을 면내 경로당 36개소와 홀몸노인 50세대에게 전달하며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했다. 이번 나눔은 부안읍 인풍정육점 유기상 대표가 돼지고기 100㎏을 주산면에 기탁해와, 이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노인들이 먹기 쉽도록 돼지불고기를 만들어 전달하는 등 자원발굴과 서비스연계가 협력하여 빛을 발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인풍정육점은 매년 면내 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기를 후원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오고있다. 변산면 죽막마을 정상열 이장,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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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새해를 맞아 변산면 첫 번째 기탁자로 죽막마을 정상열 이장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쾌척했다. 정상열 이장은 지난해 6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선행으로 “사람은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고 이웃들의 웃음이 나의 즐거움이다”며 “계묘년 새해를 맞아 추운 날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서산업, 설 명절 부안읍‧주산면에 쌀 100포씩 기탁 (유)동서산업(대표 장혜자)은 2023년 대 명절 설을 맞이하여 부안읍과 주산면내 저소득층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쌀 10㎏들이 100포씩(600만원 상당)을 부안읍과 주산면에 기탁했다. 동서산업은 명절 때마다 부안군 여러 지역에 쌀을 기탁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 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는 기업이다. 청면옥 윤기태 대표, 설명절 사과 100상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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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청면옥 윤기태 대표는 부안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부사 100박스(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청면옥은 부안읍 봉덕리에 위치한 오리 및 냉면 전문음식점으로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에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화답하여 감동을 주고 있다. 농협 부안군지부, 설맞이 사랑나눔 축산물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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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김삼형)가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 달라며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에 축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수제 떡갈비와 수제돈까스, 소시지, 흑햄 등 제주 흑돈으로 구성된 축산물 꾸러미는 부안군자원봉사센터 등을 통하여 부안군 화재 피해 농가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돈지농산, 쌀 100포·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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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면에 위치한 돈지농산 김은주 대표가 부안군청을 방문해 군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들이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돈지농산은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함께 기탁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효성건설 주산면에 쌀 50포 기탁 사회복지 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서산업 (유)효성건설 정순기 대표가 10㎏들이 쌀 50포를 주산면에 기탁했다. 정 대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랑의 실천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매년 연 2회 이상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의 자랑스러운 기업인으로 박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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