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공 김응표 부안지사장 취임
부안지역의 발전과 조직화합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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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신임 지사장에 지난 1일자로 김응표 지사장이 발령을 받아 부임했다.
신임 김 지사장은 1992년 입사하여, 금강사업단,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 새만금사업단, 군산지사, 고창지사 등 현장업무에 풍부한 경험과 행정통으로 부안지사장에 부임하게 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장은 “전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기본으로 부안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일등 지사를 만들어나가겠다”며 “부안군민 발전을 위해 부안군에 필요한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는 한국농어촌공사가 되도록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신임 지사는 1965년 군산출신으로, 군산중과 군산중앙고를 거쳐 원광대 행정학과를 졸업한후 농어촌공사에 입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