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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업기술센터, 전북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대상 수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12.28 20:53 수정 2022.12.28 08:53

부안군농업기술센터, 전북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대상 수상 부안군 농업.농촌 활력화에 앞장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는 지난 20일 전라북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9000만원과 시상금을 3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는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매년 전라북도 14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지원, 자원경영, 기술보급 등 3개분야의 사업지표와 지역농업․농촌 활력화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시군을 선정하는데 2022년에는 부안군농업기술센터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2일 농촌진흥청 주관 2022년 농촌자원사업분야 경진에서 전국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숙원이었던 농업기술센터 청사 완공과 더불어 연거푸 기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부상으로 받은 상사업비는 농촌지도 역량강화교육, 플리마켓 운영, 근권미생물 활용 실증시범 사어비로 편성하여 유용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정혜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 웃음가득, 행복한 부안농업 실현에 비전을 두고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부안농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농현장 서비스 강화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전문농업인 양성과 미래세대 청년농업인 육성 및 맞춤형 귀농귀촌 확대지원, 스마트 농업 확산으로 과학영농 실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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