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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2년 각종 사업 차질 없는 마무리” 주문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12.16 21:35 수정 2022.12.16 09:35

권익현 부안군수, “2022년 각종 사업 차질 없는 마무리” 주문 12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서 강조…내년 주요 사업 사전준비 철저 당부
ⓒ 부안서림신문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2년에 실시된 각종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와 내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사전준비 철저를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1일 부안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12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12월은 그동안 추진해왔던 사업들을 마무리하고 정리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남은 한달 동안 각종 사업들의 차질 없는 마무리와 내년도 시행할 군정 주요 사업들에 대한 사전절차 이행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권 군수는 “겨울철 대설·한파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선제적 사전대비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해 달라”며 “연말연시 각종 송년행사들이 많은데 불미스러운 언행으로 공직자로서 품위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 군수는 또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직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덕분에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부안군 발전을 위해 공직자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기에 미래부안 100년에 희망이 있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권 군수는 “위기 속에서도 성공한 사람들이 다다른 높은 고지는 단번에 오른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밤에 잠을 자는 동안 한 발짝 한 발짝 오른 것이다”라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군민의 신뢰를 받는 ‘경사이신’의 자세로 군민을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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