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벨 변산, 이웃돕기 김장김치·이불 기탁 변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멋과 아름다움은 물론 기쁨을 더하는 소노벨(구. 대명) 변산이 변산면사무소에 찾아 김장 50통과 이불 10채를 기탁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평소 소노벨 변산(대표자 김정훈, 민병소)은 변산면을 보다 더 관광 명소로 빛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고 꾸준하게 지역주민들을 향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소노벨 변산은 지역주민들을 향한 기부 활동도 확대하고 있어 박수를 받고 있다. 허진상 변산면장은 “소노벨 변산의 지역 사랑 정신을 잊지 않고, 변산면에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노벨 변산은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치 50통과 이불 10채를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