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남양H&B 대표이사, 코로나19 방역물품 부안읍 기탁 ㈜남양에이치앤비 이민호 대표이사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취약계층 및 경로당을 돕는 데 사용해달라며 손소독제(500㎖) 1280개를 지난 1일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지원받은 손소독제는 도움이 필요한 읍내 어려운 가정 및 코로나19로 방역물품이 많이 필요한 경로당으로 전달돼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도록 했다. 이민호 대표는 “최근 부안읍으로 전입을 오게되어 읍내 주민들이 코로나로부터 조금이나마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뿌듯하고 빠른 시일 내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철 부안읍장은 “부안읍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방역물품을 기탁해주신 이 대표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안읍 나눔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