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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안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열려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10.26 17:58 수정 2022.10.26 05:58

제23회 부안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열려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9일 부안실버복지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부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춘섭)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군수를 비롯해 김광수 군의회 의장, 사회복지 종사자,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춘섭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애써준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군민모두가 행복한 부안을 만들기위해 지역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사회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군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게 부안군수 표창과 부안군의회의장 표창이 수여됐다. 한편 올해 23회를 맞는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업법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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