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잇따라
부안군낚시연합회 이병영·정상열·김만수 회원이 지난 18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이날 주산면 소재 ㈜농장760 예비사회적기업 엄수현 대표도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군 낚시연합회 3명의 회원은 지난달 30일 제2회 부안컵 격포바다 선상 스포츠피싱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상금을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농장760은 2021년 9월에 전라북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농업회사법인으로 지역농가의 농산물 활용 유통, 가공, 판매 및 농어촌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