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한농연 부안군연합회 가족화합 한마당대회 열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회원 300여명 참석 화합 다져
제20회 부안군 후계농업경영인 친환경농업 실천 가족화합 한마당대회가 지난 23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부안군연합회(회장 이윤성) 주관으로 부안 스포츠파크 야외무대에서 성황리에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노창득 한농연 전라북도연합회장을 비롯한 한농연 회원 300여명이 모여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단합을 도모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우수농업인에 대한 표창패가 주어졌고 연합회 발전에 힘을 보태준 관련기관 관계자에게도 감사패가 주어졌으며, 오후에는 체육행사와 장기자랑 등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