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한가위 기관․단체 이웃챙기기 앞장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외 받는 이웃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인 경동요양원, 혜성노인요양병원, 은총의 집, 변산어울림주간보호센터 등 4곳을 방문해 쌀 10㎏들이 80포를 전달했다.특히, 부안군의회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위로함과 동시에 관계자로부터 시설현황과 운영실태 등에 대해 설명을 듣는 등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기선)도 ‘송산효도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코로나 재유행과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방문하여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직원들도 자율적으로 모금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전달하는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김삼형)는 부안군청을 방문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목우촌 햄 100세트(540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기탁된 햄 세트는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과 실버복지관 등에 전달됐다.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 산하 마실밥상협동조합은 부안군에 ‘추석맞이 쌀 소비촉진을 위한 백설기떡(33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된 떡은 거동불편 식사지원 노인 88세대, 희망찬(餐) 지원 아동 40세대, 마음나눔냉장고에 80개를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회장 이은기)는 부안 터미널과 매창공원 일원에서 친환경 생활 실천 및 교통안전 캠페인과 마스크 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익산 소재 국제 여행전문 회사 서해퍼피스(백제면세점)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목화마스크10만장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부안군은 전달받은 마스크를 기부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단체 및 취약계층 등에 전달 할 예정이다. 부안해당화로타리 클럽(회장 정연희)은 홀몸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필품 등 들어있는 사랑의 밀키트 10박스를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부안서해로타리클럽(회장 박성인) 거동 불편 재가 노인, 결식아동들을 위해 마련한 선물꾸러미(30만원 상당)를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에 전달했다. 부안군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김정남)는 홀몸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10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이불10채)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회장 박영숙)가 추석맞이 이웃사랑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린 1,200㎏의 김치는 부안노인복지센터, 부안복지관, 부안군장애인연합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회복지과 사례관리 가정, 아동보호 및 다문화 가정 등 400여 세대에 전달됐다. 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보행보조차(실버카) 100대를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에 전달했다.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농가주부모임(회장 김미자)과 고향주부모임(회장 김경리)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추석맞이 밑반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농가주부모임과 고향주부모임은 배추 400포기와 초롱무 60단을 정성으로 담가 부안농협관내의 어려운 이웃 200여 농가에게 따뜻한 정과 함께 전달을 하였다. 한국부인회부안군지회(회장 김명례)도 군내 노인들을 위한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