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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복지/환경

부안군,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실 운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9.15 20:45 수정 2022.09.15 08:45

부안군,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실 운영 부안군은 지난 7월 4일부터 지난 9월 1일까지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 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 교실은 부안군내 진서면 작도·봉래, 백산면 임방·대수, 변산면 송림·유동, 계화면 창중·창북 경로당 100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각 경로당별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인지선별검사(CIST)를 실시해 참여자의 인지기능 변화를 측정하고, 치매예방체조와 치매예방수칙 안내 및 다양한 공예·요리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두뇌활동을 강화하는 등 농한기 노인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들은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여기까지 찾아와 챙겨주어 참 좋다”라고 입을 모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치매안심센터(☎063-580-3066)와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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