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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불법촬영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8.11 20:45 수정 2022.08.11 08:46

피서철 불법촬영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 부안서림신문
부안경찰서(서장 류재혁)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지난 4일부터 불법촬영 취약지인 해수욕장 내 공중화장실 및 샤워장에 대하여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자체·격포파출소 등과 합동으로 불법카메라 탐지장비를 이용하여 설치 우려 장소를 면밀히 점검하고, 불법촬영 경고 스티커를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는 등 범죄예방활동에 앞서고 있다. 앞으로도 군내 해수욕장과 캠핑장을 찾는 다수의 부안군민과 관광객 대상으로 불법촬영이 중대한 범죄라는 것에 대해 홍보하는 등 성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류재혁 서장은 “해수욕장에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이 될 수 있는 피서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기적인 점검 및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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