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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방정치

박병래 의원, 민주당 부안군의회 원내대표 선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7.27 23:32 수정 2022.07.27 11:32

박병래 의원, 민주당 부안군의회 원내대표 선출 “소통의 매개체로서 원내대표 역할 다짐”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의회는 지난 20일 의원간담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의회 원내대표에 박병래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원내대표로 선출된 박병래 의원은 “새로운 부안의 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원내대표로서 군민과 정당(민주당), 그리고 행정과 의회 모두가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매개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성실하고 낮은 자세로 소통의 역할과 민주당에 대한 군민의 사랑에 책임감을 가지고, 군민의 뜻을 늘 가슴 깊이 새겨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민주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32년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어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이 더욱 확대된 만큼,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대안을 제시하고 실현될 수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1996년에 입당한 후, 제15~16대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민주당 전북도당 조직국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탁월한 능력과 자질을 인정받아 제7대 군의원에 이어 제9대 군의원으로 재선되는 등 다양한 정치 경험과 신망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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