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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지킴이 부안청년회 제3대 김상음 회장 취임식 가져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7.27 23:30 수정 2022.07.27 11:30

고향지킴이 부안청년회 제3대 김상음 회장 취임식 가져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내 청년조직인 부안청년회 제3대 김상음 회장 취임식이 지난 23일 권익현 군수와 김광수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 김정기 도의원, 하종대 재경부안군향우회장, 이원택 국회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관광호텔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상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안청년회는 그동안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잔치와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연말 불우이웃돕기 등을 통해 고향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지키는 대외 협력과 봉사활동, 지역 참여활동을 더욱 강화해 고향지킴이, 고향도우미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부안청년회 발전에 일익해 오고있는 (주)모터뱅크 이진수 회장과 신순식 부안중앙농협조합장, 임장섭 바뜨랑 대표, 재경부안군향우회 오미자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하하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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